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american-honey, critic=80, user=7.2)]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american_honey, tomato=79, popcorn=63)] [include(틀:평가/IMDb, code=tt3721936, user=7.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american-honey, user=3.8)]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28834, presse=3.0, spectateurs=3.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93916, user=6.925)]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없음, user=없음)]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67905, user=3.7)]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19939, user=7.8)]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5884741, user=7.4)]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o0QbP, user=3.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796, light=86.3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40214, expert=7.50, audience=7.54, user=7.74)]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2485, expert=7.7, user=7.0)] [include(틀:평가/CGV, code=79757, egg=87)] [include(틀:평가/MRQE, code=american-honey-m100117236, critic=73, user=A)]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없음)] > American Honey offers a refreshingly unconventional take on the coming-of-age drama whose narrative risks add up to a rewarding experience even if they don't all pay off. >---- >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는 내러티브의 부재가 오히려 전에 본 적 없던 귀중한 경험이 되는, 청소년 드라마 장르 영화에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 '''청춘만이 가지는 빛'''[br][br]꿈이 뭐냐는 질문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아이들. 전국을 돌며 잡지 정기구독권을 파는 이들은 매니저, 인턴 등 직급까지 갖추고 있지만 '가출팸'에 더 가깝다. 술과 약이 돌아다니는 승합차, 밤마다 벌어지는 파티, 내키는 대로 입는 옷과 몸에 그려진 타투. 자유로워 보이지만 이 허술한 공동체에서 벗어나면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10대들은 아슬아슬하다. 그 사이에서 제 나름의 꿈을 가져보는 스타(사샤 레인)의 빛은 어렴풋하지만 결코 꺼지지 않는다. 길 위의 청춘들이 가진 광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촬영에 매 순간 감탄할 수밖에 없다. >---- > - 이지혜 '''(★★★☆)''' > '''근접 거리에서 포착한, 10대들의 진짜 표정'''[br][br]집을 나와 떠돌지만, 결국 집(home)을 찾아가는 여정. 승합차에 올라탄 십대들에게 노래(꿈)를 부르고, 자유롭게 연애하고, 밤이 되면 파티와 술이 제공되는 곳은 낙원이다.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은 아이들이 기거하는 ‘하루 동안’의 집을 근접관찰하며, 집의 의미를 묻는다. 미국 중서부의 광활한 길 위에 선, 십대들의 진짜 표정. 주연 스타를 연기한 사샤 레인의 원석 같은 연기가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의 표면을 살아있게 만든다. >---- > - 이화정 '''(★★★☆)''' > '''길 위의 클로즈업, 좁히고 밀착한 끝에 약동하다'''[br][br]가출팸 청소년들의 로드 무비. 아이들은 미니밴과 모텔을 오가며 음악에 취하고 춤으로 해방된다. 생존을 위한 비루한 밥벌이에 여전히 목이 매여 있지만 단순한 방황이 아니다. 폭력과 억압 속에서도 자유로운 순간들을 잃지 않는 길 위의 드라마. 미국의 광활한 풍광에 매료되고 아이들의 솔직한 얼굴에 빠져든다. 다큐멘터리처럼 밀착한 카메라의 리듬이 마치 뮤지컬 같은 약동을 안긴다. 영화가 할 수 있는 어떤 것. >---- > - [[송경원]] '''(★★★★)''' > 미국 사회와 정책의 무관심 속에 오늘날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았다. 물질 만능주의로 인간성을 상실한 아메리칸 드림의 허와 실, 생계의 책임을 저버린 무책임한 성인들, 미국 전역을 떠돌며 돈을 버는 루저 집단의 모습속에 자신의 삶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 투하는 청춘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냉정한 현실을 담은 안드레아 아놀드의 연출력과 신예 사랴 레인의 현실적인 연기와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가 깊은 여운을 남기지만, 다소 긴 러닝타임이 약간의 지루함을 주고 있다. >---- > - 최재필 '''(★★★☆)''' > '''클로즈업의 로드 무비. 촬영감독에게 경의를''' >---- >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 '''멋대로 놀고 앓고 깨다''' >---- > - [[박평식]] '''(★★★☆)''' > '''허황한 아메리카 신화의 폭력 속에서 반딧불이로 빛나는 청춘''' >---- > - 허남웅 '''(★★★★)''' > '''통곡하지 않아, 노동요''' >----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 '''세속적이고 유한한 것들의 아름다움''' >---- > - 장영엽 '''(★★★☆)''' > '''위로를 받고 싶다면 YES, 희망을 보고 싶다면 NO''' >---- > - 김수진 '''(★★★★)''' > '''꿈, 희망, 열정이 아니라 불안, 체념, 무모함. 젊음과 청춘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매혹적인 유스무비''' >---- > - 박꽃 '''(★★★★☆)''' >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위태로운 청춘에 취하고, 음악에 또 한 번 취한다''' >---- > - 박은영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